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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서플로 첫걸음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떄 텐서 플로우라는 라이브러리가 워낙 생소하고 해서 참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이제는 더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고 무엇보다 버전이 너무 달라졌다.요즘 기술 쪽은 정말 한달이 다르다 하고 변해서 1년만 넘어도 책의 경우는 과연 쓸 수 있는 책인지 의심해 봐야 하는 거 같다. 이 책도 나왔을 당시 참 좋았지만 이제는 최신 책으로 넘어가야 할 시점인거 같다.처음 만나는 친절한 텐서플로 입문서전 세계 거대 기업들이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에 투자하는 가운데 구글이 오픈소스로 공개한 딥 러닝 라이브러리 텐서플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복잡한 이론 설명이 아니라 실제로 예제를 코딩하며 텐서플로를 빠르게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머신 러닝 분야의 표준 언어인 파이썬을 이용해 회귀분석, 군..
독후감 쓰기 우리 고전 토끼의 간 요즘 저의 고민은 아이가 책을 읽는것보다 한권의 책을 읽더라도 좀 더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이 무엇일까 랍니다. 책을 꾸준히 읽고 있긴 하지만 읽고 난뒤 책에 대한 이야기를 쓰라면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점 점 책 읽는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그에 따른 독후감 실력도 늘길 바라는 맘이 커가는 요즘 아이한데 우리 고전을 읽으면서 글쓰기 실력또한 늘려줄수 있는 독후감 쓰기 우리 고전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답니다. 토끼의 간 이야기는 전래동화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전래동화에고 고전으로 넘어가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설명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지금까지 전래동화를 통해서 간략하게 알았던 내용을 고전을 통해서 만나다 보니 기존에 몰랐던 용왕님의 이름을 알게 되고 그동안 한분이라고 생각했던 용왕님이..
어린이 삼국유사 1 어린 시절 할머니 무릎을 베고 있으면 할머니는 옛날 옛적에~로 시작해주시던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들을 수 없지만~ 삼국유사라는 말은 초등학교 때부터 많이 들어봤을 이야기입니다. 옛날 책이라는 말 때문에 모두 한문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 재미없을 것이다라는 선입견을 갖게 합니다. 삼국유사를 쉽게 말하자면 삼국시대까지 있었던 이야기들을 묶어놓은 책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 삼국유사라고 하면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쓴 옛날 이야기입니다. 옛이야기를 통해 깨닫게 되는 삶의 진리와 지혜, 그리고 우리 조상들의 슬기로운 모습을 보면서 밝은 꿈과 심성을 가진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전문 연구자인 고운기, 최선경의 원전 번역을 바탕으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같이 입말로 풀어..
Reading Extension 리딩 익스텐션 2B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은 책입니다.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여러가지 독해책을 찾는데요. 원서형식으로 나온 책들이 필요해서 이 시리즈와 다른 시리즈등을 섞어서 사용합니다.주제가 다양하고 단계가 세분화 되어있어서 독해연습하기 좋아요.또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어서 독해가 약한,, 특히 글을 정확하게 읽는 습관이 부족한 친구들에게 강추합니다. 이시리즈 계속 업그레이드되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또한다락원에서 생로운 원서시리즈 만들어주심 좋겠어요. 학생들의 독해실력을 향상시키기위해서는 다양한 형식의 많은 책들이 필요하ㅐ요.강추강추강추시의성, 정보성, 학문적 지식, 사고력 등을 보여주는 지문을 다룹니다. 특히 레벨별로 낮은 단계에서는 흥미도, 시의성, 정보성 관련 지문의 비중을 늘리..
우리가 꿈꾸는 자유 자유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는 우리가 꿈꾸는 자유그림체가 꼭 물감으로 색칠한 듯 해서느낌이 좋았고요.명언이 함께 있다고 해서 엄마인 저도 기대가 되었어요. 우리가 꿈꾸는 자유 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힘쓴 사람들의 명언에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입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입니다. 국제앰네스티와 공동으로 출간하는 이 책은 17명의 세계적인 자유 수호자들이 남긴 자유를 향한 간절한 외침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판매 수익금을 다시 이 세상의 자유 수호에 쓰는 아주 특별하고도 소중한 책입니다. motorboat(모터보트) , potent(유력한) , clip(동영상) 영어공부혼자서도가능해요조금씩~ 기억합시다 motorboat ( 모터보트 ) autoboat ( motorboat )If you are inter..
연어 이제 연어는 못 먹겠다.강에서 태어나 넓은 대양을 누비다,숱한 고난을 겪으며 강으로 다시 거슬러 오는 연어.연어를 의인화해서 그런지그런 고된 삶이 있는 연어를 알을 낳기 전,중간에 잡아서 먹는다는 것은상상조차 할수도 없다.당분간은 말이다. 영원히 안먹진 않겠지만.아주 얇고 가벼운 책이지만깊은 울림을 준다.한두 시간에 걸쳐 완독할 만큼 술술 넘어가는 책이지만쉽게 넘겨서는 안되는 교훈을 준다.책표지의 작은글씨를 보지 못했다. 어른을 위한 동화 어른도 아이도, 그리고 나와같은 어른이 도모두 읽기에 적당한 책이다.안도현 시인의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 100만 부 돌파1996년 3월에 첫 출간돼 20여 년이 넘도록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안도현 시인의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 가 100만 부 판매를 넘어..
조선왕조실톡 5 시리즈물 위주로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요이번것도 역시 시리즈로 구입해서 보고 있어요아이가 1권을 5번은 읽었다해서 2,3,4,5권까지 정독했구요이제는 6,7번도 구입할 예정이에요사실 처음에는 엄마가 읽으려고 산 책인데요읽다보니 재밌어서 아이도 읽게 되었어요이제는 엄마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6,7번도 차차 사주고 읽혀야 겠어요망설이시는 분들 사주셔도 좋을것 같아요역사 교과서의 대안, ‘조선왕조실톡’ 시리즈조선왕조실톡 5권 출간!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가상의 대화창 ‘톡talk’으로 나누는 대화를 나눈다는 파격적인 형식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 1권 〈조선 패밀리의 탄생〉, 2권 〈조선 패밀리의 활극〉, 3권 〈조선백성실톡〉, 4권 〈뿔뿔이 흩어진 조선 패밀리〉에 이어, 5권 〈두 명의 왕비〉 ..
뉴 52! 원더우먼 Vol. 3: 철 다이애나의 어린시절이 권두에 외전처럼 짧게 들어가있다. 다이애나는 어렸을 때에도 얼마나 선하고 자애로웠는지. 다이애나의 포용력은 한때의 적조차도 결국 그녀의 조력자가 되도록 만든다. 새롭게 해석한 올림포스 신들의 캐릭터 디자인은 여전히 매혹적이며, 새로운 적의 등장과 믿었던 동료의 배신은 더더욱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게 만든다. 권말에 수록된 설정화와 각 챕터의 표지가 소장가치를 높여준다. 기존 디씨 히어로의 세세한 설정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강추!!믿음과 예언의 충돌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원더 우먼. 그녀는 악한 본성을 타고나는 아이는 없다고 믿는다. 그리고 지금 그녀의 목표는 졸라의 아이를 되찾는 것. 그 아이가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거라는 예언도 그녀의 믿음을 바..
수시 전형 70% 시대 자기소개서로 승부하라 횅복한 교과서 열여섯번째책 자기 소개서로승부하라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행복한 자소서 멘토링 진학 담담선생님과 자기 소개서를 고민하는 고 3학생이 추천합니다 1000여편의 자기소개서 첨삭 케이스를 담은 책 이책을 반드시 읽어야할 독자는 고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 요즘 많은 사람들이 대학이 뭐가 필요하냐고 일찍부터 고생하지 말고 기술을 배워 바로 현장에 뛰어들어 돈 많이 벌어 성공을 꿈꾸는 학생과 부모님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아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사회에 나오면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 대학을 안 나와도 성공을 할 수 있다등 요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돈과 대학이꼭 필요하지않다고 소리친다 하지만 대학이 인생에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대학은 가야..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오! 이런. 포스트에 그를 쓰다 리뷰로 바꿔야 겠다 싶어 리뷰를 클릭하니 글이 순식간에 다 지워졌다. 아... 허무하다. 인생이란 이런 것인가보다. 고쳐 주길 바란다. 나말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실수를 했을까? 하여튼 조심하는 수 밖에.작년 여름 강진에 대한 책들을 모으면서 또 한 권의 책을 발견했다. 바로 이 책, 정민교수의 이다. 이 책은 출간 당시 정민의 글쓰기에 빠져있던 나에게 특이한 책으로 다가왔다. 정민 교수의 책을 세 권 정도 읽고 소장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뭔가 달랐다. 당장 살 책은 아닌 듯하면서도 왠지 사야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당시엔 분산에 있어 급하지 않았다. 그렇게 책은 잊혀졌다. 책도 사고 싶을 때 사야 한다. 아니면 잊혀진다.운명처럼 난 23년의 부산 생활을 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