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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2! 원더우먼 Vol. 3: 철


다이애나의 어린시절이 권두에 외전처럼 짧게 들어가있다. 다이애나는 어렸을 때에도 얼마나 선하고 자애로웠는지. 다이애나의 포용력은 한때의 적조차도 결국 그녀의 조력자가 되도록 만든다. 새롭게 해석한 올림포스 신들의 캐릭터 디자인은 여전히 매혹적이며, 새로운 적의 등장과 믿었던 동료의 배신은 더더욱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게 만든다. 권말에 수록된 설정화와 각 챕터의 표지가 소장가치를 높여준다. 기존 디씨 히어로의 세세한 설정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강추!!
믿음과 예언의 충돌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원더 우먼. 그녀는 악한 본성을 타고나는 아이는 없다고 믿는다. 그리고 지금 그녀의 목표는 졸라의 아이를 되찾는 것. 그 아이가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거라는 예언도 그녀의 믿음을 바꾸지 못한다. 올림포스의 신들은 아이를 숨기고, 우주에서 파견된 전사가 아이를 죽이려고 찾아온다. 그러나 이 모든 방해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되찾아 선한 존재로 길러 내는 것만이 원더 우먼의 해답.
제우스의 마지막 혈통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계속되던 이때, 지구 반대편에서는 제우스의 강력한 첫 번째 혈통이 돌아와 올림포스로 향하고…. 신과 반신, 인간과 우주인이 각기 다른 믿음과 예언을 좇아 전쟁의 소용돌이로 뛰어든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콤비, 브라이언 아자렐로(「루터」, 「슈퍼맨 포 투모로우」)와 클리프 챙(「그린 애로우」, 「블랙 카나리」)에 토니 앳킨스(「존 콘스탄틴」, 「헬블레이저」)와 고란 수주카(「Y: 더 라스트 맨」)가 합세해 탄생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신화, 「원더 우먼: 철」(#0, #13-18 수록).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

40대초반부터 허리가 아프니 할수 있는게 별루 없다여행은 물론 영화보러가는것도 한참 생각해보고결심하고 진통제 먹고 가야한다한번 삐끗할때마다 한달 넘게 고생한다나도 힘들지만 식구들한테도 못할 노릇이다과체중에 근육이 약해서 그렇다고 해서 살빼고걷기운동하는데 많이 못걷는다다리아플때 스트레칭해주면 다리가 안 댕긴다슈퍼맨 자세도 자주한다좀더 근육운동 해야하는데전문적인 지식이 많지않아서 이 책을 샀다증세별로 스트레칭 운동법과 강화법이나와있어서 책보고 따라하는 중이

udssa.tistory.com

 

영화가 사랑한 미술

사실 이런 해석이 있을 줄 몰랐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가 종교영화일지 누가 알았겠는가. 게다가 [터미네이터도] 종교적 색채를 입힌 영화라니....!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주면 솔깃할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이 책은 그래서 읽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구미가 확~당긴 책이었다. [포레스트 검프]는 달리는 주인공에 포커스를 맞춘 영화였으나 결국 아이큐 78인 그가 인생에서 만난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거치면서 나는 그가 달리는 거리가 인생 그 자체라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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