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어린이 농부 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 어린이 농부 2 2 푸른내 꿈터 아이들의 김치 이야기 이 책을 보니 푸른내 마을과 그곳 아이들을 처음 만난 것은 2009년 11월 이였습니다. 푸른 하늘은 드높고 굽이굽이 높은 산들이 색색의 옷을 입은 맑은 가을날.. 자동차로 산길을 한참동안 달려 도착한 곳은 꿈터 아이들이 다니는 작은 학교엿습니다. 축구룰 하던 아이들이 호라기찬 얼굴들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배추밭과 농장도 구경하엿습니다. 나는 어른이 되기전까지..작은 도시서 살았습니다. 집앞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논과 밭이과 과수원이 있는 곳이지요.. 그래서 그런지...배추밭이며 깨밭이며 푸른내의 모든게 정감 있고 고향에 온 기분 이엿습니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은 마음가지도 따뜻하게 감사 주는 느낌이엿습니다. 꿈터 수녀님들과 만남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여느 수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