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J 원나잇은 원나잇인데 가벼운 내용은 아니에요/믿고 보는 언재호야 작가님!! 비슷한 소재라도 클라셰 범벅의 다른 로설과는 다른 전개라 재밌습니다...너무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겁고 어둡지도 않고 필력 좋으셔서 가독성도 좋고~~K 가 미스테리한 존재로 나와서 끝까지 긴장감있게 봣네요~물론 현실에 잇을법한 이야기는 아니지만ㅋㅋ만나야 될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만나지는 판타지가 좋네요~난 K라고 불러. 어차피 의미도 없으니까.그리고 일회용이고.그쪽은 뭐라고 불렀으면 좋겠어? ……J라고 해요. 그것은 제 이름 석 자에는 들어 있지 않은 이니셜이었다.그저 모든 것을 잊고자 떠났던 중국 오지奧地로의 여행.모진 현실로 돌아오며2년 전, 그날 밤 일은 수현의 머릿속에서 지워진 지 오래였다. 궁금하지도 않아? 내 약혼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