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유의 손글씨, 시를 쓰다 요즘 컬러링 만큼이나 유행을 하고 있는 것이 캘리그라피가 아닌가 싶습니다. 컬러링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다양한 활용을 하기에는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직접 그림을 그리지 않는 이상 그림이 그려져 있는 곳에만 색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직접 그려서 활용하는 컬러링북들도 있지만, 내가 새롭게 창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캘리그라피의 경우에는 종이만 있고 펜만 있다믄 어떤 곳에는 쉽게 따라할 수 있답니다. 예쁜 글씨를 따라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글씨의 경우에는 그림보다는 따라하기가 훨씬 쉽게 때문에 더 부담이 적은 것 같아요. 최근에는 캘리그라피 책들을 응용해서 주변 분들에게 카드를 많이 드렸던 것 같아요. 단지 글자를 몇 글자 적었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