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빅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술의 빅뱅 사실 저는 적어도 보고 듣는 쪽과 관련해서는최신의 것보다는 오래된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사고 방식이라든가 행동 패턴은 상당히 진보적인데 반해 그쪽 방면은 좀 그러네요. 그러므로 당연히미술 관련도 거기에 해당합니다. 좀 더 정확히표현한다면하나의 사물 그 자체가 가진 의미보다는 그것을 둘러싼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생각하는 편인데그러한 점에서 충분히 흥미로운 서사를지닌 작품을 저는 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런 조건을 충족시켜주지도 못하면서 불친절하기만 한작품들에 대해서는 저 역시 관대하지 못한 편이랄까요? 그런 아이들에게까지 저의 상상력을 내어준다거나굳이 제가 먼저 다가서고 싶은 마음이 없는,그러니까 뭐랄까,불필요한 자존심을 좀 부립니다. 그리하여 물론, 현대 미술 또한 상당히 다양한 분야가 있겠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