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많은 사람도 용사가 될 수 있는 일곱 가지 가르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겁 많은 사람도 용사가 될 수 있는 일곱 가지 가르침 책표지에 파란 색깔의 머리카락이 그려져 있습니다. 뭔가 복선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일본인인데요. 주인공을 파란 머리에 파란 색 눈동자를 가진 아이로 만들었네요. 뭔가 기묘하다고 느끼게 되었는데요. 이야기도 정말 기묘합니다. 산 속의 이상한 통로를 통해 신기한 나라도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영험한 힘을 지닌 "스톤"을 모아가는 내용입니다. 제목처럼 일곱 가지 스톤을 모으게 됩니다. 각 스톤에는 한 가지씩의 가르침이 들어가 있지요. 일본의 한 초등학교를 다니는주인공 키라는 같은 반 친구 "리쿠"와 함께 모험을 하지요. 그런데 모험을 시작할 때만 해도 서로 이름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습니다. 일본의 전형적인 왕따라고 할까요. 그렇지 않다면 너무나도 내성적인 성격의 아이라고 설명이 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