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아플 때가 있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도 아플 때가 있다 20년도 더 전에 선물 받아서 키우게된나의 첫 반려동물이었던 시추가 나이 들어서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고 나서야 시츄종은신장이 안 좋다는 걸 알고 엄마가 사람 음식 주어서 더 오래 살수 있을 텐데 힘들게 간 것 같아 미안해했었는데(그래도 15년 넘게 같이 한 너무너무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다가 간우리 가족이었답니다~)이제 우리 가족에게 다시 말티즈인 뭉치가 선물과 같이 기적처럼 오게 되었어요우리 딸이 좋아해서 조르기도 했지만 친정에 두고 온 저의 첫 반려견을 보고 자란 우리 딸도저의 영향으로 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했거든요우리 뭉치는 사람 먹는 음식 절대 안 주고 건강하게 같이 오래오래 살기 위해 주의해야 할 모든 것들을배우기 위해 읽어봤습니다.동물의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하시는 저자의 책이라 자세히 모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