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전읽기 혁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등 고전읽기 혁명 책읽기가 모든 학습의 기본이라는 말은 지겹도록 학부모로서 새기고 들은 말이지만,사실 순수한 책읽기의 즐거움을 아이에게 느끼게 하고 싶었다.우선 아이가 책읽기에 어느정도 속도가 붙고, 글 속에 담긴 이면의 내용을 살짝 파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즈음 고전 읽히기를 시작해야 함에 초3이 적기라고 생각했는데,이 책의 저자는 수준에 맞는 책만 고른다면 1학년부터 고전읽기가 가능하다는 말에 살짝 충격이,,,,남아 여아 흥미를 느끼는 책의 차이는 있지만, 이 책의 강점은 학년별 시기마다 읽어야 할 고전(양서)의 목록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고전부터 현대물까지.. 저자의 말처럼 다소 어렵다 생각한 책들도 낮은 학년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보면 아이들의 가능성과 생각의 깊이는 내 생각보다 대단한 듯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