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는 음대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을 찾는 음대생 음악을 깊게 공부해보거나 악기를 배워보지는 않았지만, 어떤 진로를 갖고 있는지 음대생에 대해서 궁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정말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쪽으로 진로를 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밴드나 합창단을 통해 무대 공연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 친구들의 모습도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예술 쪽으로 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아주 감수성이 뛰어나고 자유로운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부럽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음악을 직업으로 하기에는 진로를 정하고 뛰어난 성공을 하기 어려운 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비해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이 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여러가지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인터뷰 등 생생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