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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27


본의아니게 정파와 사파의 충돌 속으로 점점 들어가고 있는 듯한 한비광과 담화린.이번 열혈강호 27권에서는 정파와 사파가 본격적으로 격돌하려고 합니다. 송무문의 문주 유원찬과 한비광의 갈등(진짜 갈등일까요????), 그리고 격돌직전.한비광의 사형인 진풍백의 멋진 등장과 엄청난 위력도 볼만 합니다.(물론 한참~나중에 나오는 진풍백의 모습도 멋진데 여기서도 멋진...)도대체 어떤 음모가 숨겨져있기에 이렇게 사건이 전개되는 것일지는 책을 통해서...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


 

영원히 꺼지지 않는 아름다운 빛 사임당

아~~~ 이사하기 전에 받았는데 한달이 넘어갔다. 정리하지 못하고 책상 위를 지켰던 책!!! 가슴 한켠에 무거운 돌덩이를 안고 그렇게 한달을 보냈다. 초등학교 아이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쉽게 읽혔는데 왜 그동안 읽지 못했는지 모르겠다. 집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큰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학고 3주가 지나니 책에 손이 갔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재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고 나온 기분이랄까??? 다 읽고 나서도 책의 여운은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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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랑 집에 갈 거야

검은색 바탕에 그림이 크고 간결해서 눈에 잘 들어옵니다.아기도 책 보여주면 다가오는걸 보니 좋아하는것 같아요.내용이 많지는 않은데 직관적이고 말소리가 재미있어서 읽어주는 저도 재미가 있어요.양장본이라 7개월 저희 아기는 뜯어먹기때문에ㅠ 제가 읽어주기만 하고 있어요. 좀더 크고 책을 찢지 않을때가 되면 세트로 다 사주려구요. 그만큼 마음에 듭니다.하양이의 친구들과 인사하며 위치를 배워요.이제 막 앞, 뒤, 아래, 위 등의 말을 듣게 되는 어린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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