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돌 (전8권/완결) 판타지 소설에 빠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런 도서가 있는지도 몰랐었다.명작이다. 대작이다. 라는 다른 블로거의 글을 보고 구매하였다.구매하고 도서를 다 읽고 나니 출간된지 10년도 더 지난 도서인데 왜 아직도 인기가 있는지 알수 있었다 . 책소개에도 나와있는 광활한 세계관이 뭔지 알수 있었다. 내용도 탄탄하고 지루하지는 않았다.마지막에는 반전이 있어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드는거 같으나 명작에 대작까지 평가 되기는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호불호가 있을거 같은 도서로 추천은 못할거 같다.전민희 작가의 도서를 더 읽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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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세월을 지나 다시 부활한 판타지 대작 세월의 돌 은 태양의 탑 과 함께「아룬드 연대기」의 한 축을 이루는 중요한 작품이다. 룬의 아이들 , 전나무와 매 등을 성공적으로 출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장르문학가로 굳건히 자리잡은 작가 전민희.
세월의 돌 은 그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다. 세월의 돌 의 첫 번째 장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광활하게 펼쳐진 「아룬드 연대기」의 세계에 들어서게 된다. 작가가 그려내는 장면들을 따라 정신없이 읽다 보면 어느새 은빛 머리의 미소녀 유리카와, 비밀을 간직한 나르디 등 매력적인 인물들과 함께 웃고 울며 여행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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